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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 몇 자 적어본다..
1.
약속했던 6월 22일인데 내 몸 그대로야 ㅎㅎ 내일부터 할래...
2.
날씨가 무척 더워졌다. 에어컨바람 선풍기바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웬만하면 피하려고 하는데 북향에 좁은 내 방 때문에ㅠㅠ 요새 밤마다 선풍기를 켜지 않으면 잠을 잘 못 잔다. 아직 유월인데 이어지는 달엔 또 얼마나 더울지..더우면 잠을 편안하게 못 자서 여름이 싫다가도 여름밤 특유의 뭘 해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가 좋아서 매년 이맘때를 기다리게 된다.
3.
하잖아 엑소 컴백 ! ! ! 6월 넌씨눈 빨리 꺼져 빨리 7월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컨셉 각이 섰다 섰어 삘이 왔다 왔어 엑소 머리색만 봐도 답 나왔다 엑소 악동 초능력자 컨셉으로 나와서 여름 조지고 대박터질삘 ㅇㅇ 예능마다 다 나와서 반응 빵빵 터지고 수록곡에 트로피컬 하우스랑 뭄바톤같은 장르 있을 삘 그리고 도경수 써클렌즈 낄 삘임 ㅇㅇ 촉이 왔어 나는 ㅎㅎ 일년동안 소취한 경수 염색도 이뤄진 김에 내 모든 바람을 갈아본다 ㅎㅎ
4.
에픽하이의 선곡표를 오랜만에 들으면서 포스팅을 하고있는데 오랜만에 에픽하이 노랠 듣고있자니 내 사춘기시절을 조진 노래들이 많이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사실 아이돌 노래들도 많이 듣고 신곡들도 꾸준히 들어보는 편인데 고딩땐 왜 그렇게 차트에 있는 곡들이 싫었는지 매일매일 새로운 노래들을 발굴하는 게 하나의 취미였다. 고등학교때 내 보물 1호는 항상 내 아이팟이었는데ㅠㅠ 폰만 가지고 다니면 될 걸 아이팟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게 매번 짐이긴 했어도 나는 내 취향의 노래들을 몇천곡이고 꽉꽉 눌러담아서 항상 아이팟으로 노래를 듣는 게 참 좋았었다. 내 최애가수는 정말 누가 뭐라고 해도! 몇년동안 클래지콰이였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에서 1집은 정말 닳아 없어질 정도로 많이 들었다. 지금 다시 들어도 진짜 명반임ㅠㅠ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13년전 노래 안 같아... 언제 한번 좋아하는 노래들을 쭉 늘어놔봐야겠다. 예전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까 진짜 좋네